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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8 15:11 정신의 행복

어제의 여파인지 피곤함에 발목도 시큰거린다. 그렇다고 걷지않을수도 없다. 쿠알라룸푸르 중심가는 지도에서 느껴지는 거리보다 그리 크지않아 걸어서도 다닐 수 있기때문이다.
숙소를 나와 센트럴마켓에들러 가족들과 통화 후(2층 푸드코트에서 무선랜을 지원하기때문에 인터넷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쿠알라룸푸르역으로 갔다.

 

 

 

도로를따라 조금만 걸으면 바로 역이 나오는데 역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군데군데 굳이 건물을통해 들어갈 필요없이 도로에 나있는 작은입구로 들어가도 상관없다. 예전에 사용하던 중앙역으로 지금은 KTM라인만 운행하고있는곳으로 고풍스러운건물이 아름다운곳이다. 역을 통과하여 반대편으로 나가면 국립모스크로도 갈 수 있다.

 

 

 

지하도를 지나 조금 올라가는길에 위치한 국립모스크는 모던한 느낌의 모스크였다. 광장을돌아 들어간곳에는 가운과 히잡을 무료로 대여해주는곳이 나오는데 짧은옷과 머리카락을 보이고는 들어갈 수 없기때문이다. 가운과 히잡을 쓴 후 가방을 챙기자 직원이 가방을 코인라카에 보관하라며 안내해주었고 우린 당연히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거라생각을했다. 하지만 열쇄를 잠그고 돈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보증금을 받을 수 없다는것을 알았다. 하는수없다며 계단을 올라 모스크로 올라가자 가방을 메고서 구경하는이들이 보였고 굳이 락카에 가방을 보관하지 않아도 들어갈 수 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군데군데 공사중이었고 구경할것은 많지않았지만 처음접해보는 건축양식과 맨발로 거닐 수 있었어 좋았던곳이었다. 하지만 우리나라관광객이 최소한의 규칙인 히잡을 쓰지않아 경비원에게 주의를 받는 모습은 타문화에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국립모스크를나와 다음날 에어아시아 셔틀버스를 타는곳을 확인하기위해 KL센트럴역으로 걸어가기로 했다. 여러도로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이곳은 지도를 보면서 가기에는 많이 험난한길이었지만 무사히 도착하여 셔틀버스타는곳을 확인할 수 있었다.

 

 

 

LRT를 타고서 마지드자멕으로 돌아온 우린 인디아거리로 가보았다. 역을나오면 왼편에 노점들이 있는데 이곳을 따라가다보면 인디아거리가 나온다. 인디아거리는 옷감을파는 상점이 많이보였고 SOFO백화점이 위치해있어 관광과 쇼핑이 유리한곳이었다.

 

백화점앞에는 노점상이 있었는데 록록을 파는곳이 있었다. 록록은 어묵꼬지를 뜨거운물에 데쳐 소스에 찍어먹는것으로 우리나라 어묵탕에서 국물만 없는것이라 볼 수 있다. 우린 저녁 전 간단히 허기를 해결하고자 먹었었는데 의외로 맛이 있었고 비리지않아 좋았다.
숙소로 돌아온 우리 다음일정을 위해 방을 예약할려고 했지만 CHILL INN은 프론트를 통해서는 예약을 할 수 없으며 인터넷으로만 예약을 받는다고한다. 직접예약하지 못할것이라 생각을하지않았던 우린 대략 난감. 우선 싱가포르에서 숙소를 생각해보기로하고 내일을 준비했다.


- 사용경비 -
락카사용료(국립모스크) : 0.5 MYR
상하이 치킨런치세트(맥도날드) : 8.5 MYR
LRT(KL센트럴-마지드자멕) : 1.3 MYR
록록 : 1 MYR
팥빵(SOGO백화점) : 1.2 MYR
치킨카래고로게(SOGO백화점) :1.9 MYR
도넛(SOGO백화점) : 1.5 MYR
망고2EA(SOGO백화점) : 3.41 MYR
posted by ak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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