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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2 14:54 정신의 행복

비엔티안을 떠나기 하루전 콩로동굴투어를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보기위해 폰트레블에 갔었다.
직원분께서 폰트레블에서는 콩로동쿨투어상품이 없으며 앞으로 계획중인 단계라고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는방법에 대해서 친절히 알려주시어 우리는 다음여정을 준비할 수 있었다.

락싸오행 버스는 아침에만있어 우린 05:00시쯤 출발했다. 그런데 G.H입구의 셔터가 잠겨있었다. 직원도 찾아보고 다른출입구를 찾아봤지만 아무것도 없어 포기하고있다가 1시간쯤 지나 어떻게 셔터열쇄를 열어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밖으로 나오니 탁발행렬이 한참이었고 늦은 우리는 구경도 못하고 급히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버스터미널에 도착해 남부터미널로 가는 29번버스가 서는곳에서 기다렸지만 떠날시간이돼어서도 보이지않아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니 23번버스(05:50)를 타라고한다. 버스를타고 한참을달려 남부터미널 도착. 버스시간표를 확인하는데 락싸오라는 글자가 보이지않았고 LOK20이라는글씨만 보였다.(라오스는 락싸오를 LOK20으로 표기함) 창구에 문의하니 락싸오행버스(07:00)가 이제 막 출발한다며 버스가 있는곳으로 우리를 안내해 주었다. 버스는 이미 만원이고 짐을 싫을곳도 부족해 보였지만 계속 짐을 버스위로 올리고 사람들을 태우고 있었다. 우린 트렁크를 들고 버스에올라 뒤쪽자리로가서 앉을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통로에 플라스틱의자를 놓고 앉아가야만했다. 락싸오행 버스는 AM05:00,06:00,07:00이렇게 하루에 세번만 운행을 한다. 버스를 타는 현지인들은 공통점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게뜨빵을 한가득 들고 타는것이었다. 한참 뒤 빡세에서 바게뜨를 먹어본 우리의 추측은 남부의 바게뜨는 딱딱하고 맛이없어 북부의 부드럽고 바게뜨를 사가는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버스는 일찍선으로 뻗은 도로를 따라 라오스남부로 이동하다 비엔캄에서 좌회전하여 라싸오로 향했다. 좌회전후에는 산길을 따라가는데 성때우도 종종다니고 공장이있는지 트럭들도 자주보였다.

한참을 갔을까 조그마한 마을앞에 차가 정차했다(12:40). 마을어디에도 나힌이라는 글자가 보이지않았는데 안내양이 여기서 내리면 된다고 한다. 우리가 내린곳은 쿤캄텍시스테이션이라는(KHOUNKHAM-KONGLOR) 안내판이 보였고 여기서 콩로동굴투어를 할 수 있는 곳이었다. 안내책에는 G.H가 4개가 있다고 나와있었지만 길을따라 보이는건물은 80%가 G.H였고 모두 지은지 얼마안되는 새건물이었다.

숙소를 알아보러 들어간곳은 현지인 노동자들이 많아서 위화감이 들었지만 건물도 깨끗하고 마을입구에 위치해있어 하루 묵어가기로 했다. 짐을 풀고 콩로동굴투어를 알아보기위해 오늘길에 보았던 마을입구의 여행정보센터로 갔다.
상주직원은 두명으로 안내책자같은것은 없었지만 직원들이 여행자들의 편의를 잘 봐주고있었다. 아주 친절하였다.
우린 콩로동굴투어를 어떻게해야하는지 이곳에서 빡세로 갈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상세히 물어본 후 내일 투어를 예약(예약없이 개적으로 해도 상관없음)한 후 안심하며 마을로 돌아왔다.

다른곳은 모르겠지만 나힌은 소가 많은 동네인것 같았다. 해가질때쯤이돼자 소들은 집으로가기위해 무리지어 이동하였고 사람의 안내는 필요없어보였다. 도로를따라 마을안쪽으로 들어가면 사택과 공장이 보이며 퇴근하는 노동자들도 많이 보였다. 나름 잘 사는 동네같은 느낌이다.


- 사용경비 -
23번 버스(버스터미널-남부터미널) : 5,000 KIP
시외버스(비엔티안-나힌) : 60,000 KIP
쿤캄G.H(더블) : 50,000 KIP
라오아이스커피 : 5,000 KIP
카우소이 : 10,000 KIP
찰밥 : 5,000 KIP
바나나송이 : 5,000 KIP

 

posted by aks24